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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전세자금대출, 정말 가능한가요? 헷갈리는 조건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집이 한 채 있지만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 생각보다 자주 옵니다. 직장 이동, 아이 학교 문제, 부모님 간병처럼 피치 못할 이유가 생기죠.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무주택만 된다”는 말도, “가능하다”는 말도 섞여 있어 더 혼란스럽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책형 전세대출(예: 버팀목)은 무주택이 원칙이라 1주택자는 보통 대상이 아닙니다. 대신 보증기관(HF·HUG·SGI) 연계 ‘일반’ 전세자금대출에서 조건부로 가능합니다. 아래 표로 깔끔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먼저 큰 그림: 어떤 종류가 있고, 무엇이 가능한가 정책형 vs 일반형, 보증기관별 차이를 이해하면 절반은 끝
| 구분 | 대표 예시 | 대상(1주택 가능?) | 핵심 포인트 |
|---|---|---|---|
| 정책형 | 버팀목(청년·일반), 신혼 특별 | 대체로 무주택만 가능(1주택은 보통 불가) | 소득·자산 요건, 금리 우대. 다만 1주택은 제외되는 경우가 대부분 |
| 일반형(보증 연계) | 은행 전세대출 + 보증기관(HF/HUG/SGI) | 1주택 가능(보증기관 요건 충족 시) | 임차보증금 한도, 보증비율, 심사(소득·부채·주택유형) 등 조건 확인 필수 |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보증기관은 HF(한국주택금융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보증)입니다. 1주택 허용 범위, 임차보증금 상한, 보증비율이 다릅니다.
① HF(한국주택금융공사) — 일반전세자금보증
| 항목 | 내용 요약 |
|---|---|
| 임차보증금 상한 | 수도권 7억 / 그 외 지역 5억 (월세 혼합 시 전월세전환율로 환산) |
| 주택보유 수 | 본인+배우자 합산 1주택 이내 허용 |
| 보증비율 | 기본 90% (수도권·규제지역은 기관 공지에 따라 80% 적용 구간 존재) |
| 기타 주의 |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3억 초과 아파트 보유 시 제한 |
② HUG(주택도시보증공사) — 주택임차자금보증/전세금안심대출보증
| 항목 | 내용 요약 |
|---|---|
| 보증비율/한도 | 임대보증금의 80% 이내, 수도권 최대 4억 / 비수도권 3.2억 ※ 1주택 보유자는 보증한도 2억(지역 무관) |
| 심사 포인트 | 최근에는 임차인 상환능력(소득·부채)을 함께 반영 → 개인별 한도가 달라질 수 있음 |
| 담보 안전성 | 선순위채권·주택가격에 따라 실보증 한도가 줄 수 있음(깡통전세 예방 목적) |
③ SGI(서울보증) — 은행 연계 보증(주로 아파트·일반주택)
| 항목 | 내용 요약 |
|---|---|
| 적용 대상 | 은행 전세대출 이용 시 보증(상품·주택유형에 따라 요건 상이) |
| 1주택 가능 여부 | 여러 은행 약관에서 합산 1주택 이내 요건으로 취급(은행/보증 심사 충족 시) |
| 유의사항 | 규제지역·고가주택 등은 제한 가능, 은행별 한도·금리·보증요건 차이 큼 |
- 보유 주택 수 → 본인+배우자 합산 1주택 이내면 일반 보증 통과 가능성이 생깁니다.
- 임차보증금 규모 → HF는 수도권 7억/비수도권 5억(월세 혼합 시 환산), HUG는 보증비율·한도(수도권 4억/비수도권 3.2억)를 확인하세요.
- 보증비율 → 보통 80~90% 범위. 지역·기관·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상환능력 → 소득·기존 부채에 따라 실제 한도가 줄 수 있어요(특히 HUG는 상환능력 반영).
- 주택 안전성 → 선순위채권이 많거나 하자가 있는 집은 한도가 깎일 수 있습니다.
간단 계산 예시
| 상황 | 임차보증금 | 보증비율 | 보증기관 한도 | 가능 대출액(이론상 최대) | 비고 |
|---|---|---|---|---|---|
| HF(수도권) | 5억 | 80~90% 구간 | 임차보증금 상한 7억 이내 | 최대 4~4.5억 | 실제론 소득·신용·은행심사로 조정 |
| HUG(1주택) | 4억 | 80% | 1주택 보증한도 2억 | 2억 | 개인 한도(소득·부채) 반영 시 추가로 달라질 수 있음 |
정책형(버팀목 등)과 무엇이 다른가요?
정책형은 무주택 중심이라 1주택은 보통 대상이 아닙니다. 1주택이라면 은행 일반 전세대출 + 보증기관 조합을 검토해야 합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영향이 있나요?
전세대출의 DSR 반영 확대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상환능력 중심 심사가 강해지는 흐름입니다. 은행은 소득·부채를 더 꼼꼼히 보게 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은 더 어렵나요?
해당 지역은 보증비율이 낮게(예: 80%) 적용되는 구간이 있고, 은행 내부 관리도 더 엄격한 편입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한도가 더 적게 나올 수 있어요.
Q&A — 실제로 많이 묻는 질문 중·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답합니다
Q1. 저는 1주택자인데, 어떤 경로로 신청하나요?
은행 창구(또는 모바일)에서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면서, HF/HUG/SGI 보증을 연계합니다. 지역·주택유형·소득·부채에 맞춰 은행이 가장 맞는 보증기관을 붙여 줍니다.
Q2. 한도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크게 임차보증금 규모 × 보증비율과 보증기관별 한도, 그리고 개인의 상환능력(소득·부채)으로 결정됩니다. 선순위채권이 많거나 규제지역이면 한도가 줄 수 있습니다.
Q3. 버팀목은 정말 안 되나요?
버팀목 같은 정책형은 원칙적으로 무주택 세대가 대상입니다. 1주택이면 일반형으로 우회하는 게 보통입니다.
Q4. 1주택이면 반드시 집을 팔아야 하나요?
은행·보증기관의 심사 방식에 따라 매각 확약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도적으로 항상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규제지역·고가주택 보유 등은 제한 요인이 될 수 있어요.
Q5. 어떤 보증기관을 고르면 좋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HF는 1주택 허용 범위가 비교적 명확하고, HUG는 상환능력 반영으로 개인별 한도가 유연하며, SGI는 은행상품별로 조건이 다양한 편입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기관·은행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➊ 내 소득·부채, ➋ 임차보증금 규모, ➌ 주택유형·지역을 기준으로 2~3곳 비교가 유리합니다.
마치며 “무주택 아니면 끝?” — 그렇지 않습니다
1주택자의 전세자금대출은 일반형 + 보증기관 조합에서 길이 열립니다. 핵심은 ① 보유주택 수 1 이내, ② 임차보증금 한도, ③ 보증비율, ④ 상환능력의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를 표로 점검하고, 은행 두세 곳을 비교해 보세요. 같은 조건이라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등기부등본(선순위채권 확인) ▸ 주민등록 전입·확정일자 계획 ▸ 임대차계약서(공인중개사 날인)
▸ 가족관계증명·혼인관계(필요 시) ▸ 소득증빙(근로·사업) ▸ 기존 부채 내역
▸ 은행 2~3곳 사전상담 캡처/견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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