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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통장 한도 증액 조건, 핵심만 쉽게 정리

    은행이 무엇을 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중·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한 줄씩 설명합니다.

    한도 늘리기, 왜 자꾸 막힐까요?

    마이너스통장은 ‘한도대출’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조금만 써도 ‘잡혀 있는 한도 전체’가 부담으로 계산됩니다. 덕분에 다른 대출 한도나 증액 심사에서 불리해지기 쉽죠. 여기에 소득 대비 상환능력을 따지는 DSR 규정과 은행의 자체 심사점수(내부 CSS)가 함께 작동합니다.

    좋은 소식은 있습니다. 심사 포인트는 거의 정해져 있어요. 소득·재직이 또렷한지, DSR이 여유로운지, 신용점수가 안정적인지, 그리고 신규·기존 대출 구조가 깔끔한지가 관건입니다.

    증액이 막히는 대표 3가지

    원인 왜 불리할까 빠른 처방 팁
    마통 한도 과다 보유 사용액과 상관없이 한도 전체가 계산되어 DSR이 급격히 나빠짐 사용하지 않는 마통/한도는 축소·해지 후 증액 신청
    소득 증빙 약함 건보·국민연금 납부이력, 원천징수 등으로 연소득이 명확하지 않음 최근 서류를 동일 은행 기준으로 맞춰 준비(건보 납부확인·자격득실, 원천징수)
    신용점수 하락 요인 단기연체, 카드론/현금서비스 다사용, 과도한 카드 한도 사용률 연체 0 유지, 고금리 대출 정리, 카드 사용률 30% 안팎으로 관리

    은행이 보는 핵심 조건과 우리가 할 일

     

    증액 심사 체크리스트

    핵심 요소 심사 포인트 증액을 위한 실전 팁
    소득·재직 재직기간·급여소득의 안정성, 보험료 납부이력으로 추정소득 확인 재직 1년 이상·연소득 기준 만족 여부 점검, 동일 직장 이어가며 급여이체를 주거래 은행으로 모으기
    DSR 여유 총대출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DSR 40%(은행권), 50%(비은행권) 한계 적용 마통 한도 자체가 반영됨 → 쓰지 않는 한도 줄이고, 단기대출 일부 상환 후 신청
    신용점수 연체 이력·부채수준·거래기간·거래형태, 비금융 성실납부(통신·건보 등) 가점 연체 0, 카드론·현금서비스 축소, 통신·건보 납부내역 신용평가사에 제출
    거래이력 급여·자동이체·적금 등 ‘꾸준한 패턴’ 급여일+1~3일 내 마통 잔액이 과도하지 않게 유지, 불필요한 출금 패턴 최소화
    신청 시점 일부 은행은 기간연장/재약정 시점에 증액 심사 갱신 2~4주 전부터 DSR 정리 → 서류 준비 → 갱신과 동시에 증액 요청

    ① 소득·재직: “말보다 서류”

    은행은 말보다 증빙을 봅니다. 직장인은 건강보험 납부확인서·자격득실, 원천징수영수증·급여명세로 소득을 확인하고, 재직기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이직 직후라면 4대보험 가입·급여 입금사실이 빨리 쌓이도록 하세요.

    직장인 준비서류 간단 정리

    구분 주요 서류
    재직 확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재직증명서 퇴사·입사 변동 즉시 최신본으로 교체
    소득 확인 건보 납부확인서, 원천징수영수증, 최근 급여명세 급여이체계좌를 증액 신청 은행으로 통일
    기타 신분증, 자동이체 내역, 적금·예적금 거래 주거래 실적은 금리·한도 모두에 플러스

    ② DSR 관리: “마통은 한도 전체가 잡힌다”

    마이너스통장은 사용액이 아니라 약정 한도로 계산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총대출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은행권은 보통 DSR 40% 안에서, 비은행권은 50% 안에서 한도가 정리됩니다. 또 일부 신용대출은 심사 시 금리에 완충(스트레스 금리)을 더해 보수적으로 한도를 산정하기도 합니다.

    DSR을 넉넉하게 만드는 순서

    우선순위 조치 이유
    1 사용 안 하는 마통·현금서비스 한도 축소/해지 한도 자체가 부채로 잡혀 여유 즉시 증가
    2 고금리·단기대출 소액 상환 월 상환액이 줄어 총원리금 부담 감소
    3 신규 대출·카드론은 증액 심사 전 보류 심사 직전 변동은 리스크로 반영되기 쉬움
    작게 크게: 마통 한도를 줄였다가 다시 증액하려면, 시스템 반영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액 신청은 정리 후 며칠 텀을 두고 진행하세요.

    ③ 신용점수: “연체 0 + 사용습관”

    신용점수는 단기연체 유무, 카드·대출 사용패턴, 거래기간, 그리고 통신·건보 같은 비금융 성실납부 제출 여부가 영향을 줍니다. 연체 0을 유지하고, 카드 사용률을 한도 대비 30% 안팎으로 낮추며, 불필요한 대출과 한도는 정리하세요.

    신용점수 관리 5계명

    키워드 해야 할 일 효과
    연체 0 납부일 즉시 납부, 자동이체 걸기 가장 큰 감점 요인을 차단
    사용률 신용카드 월 사용을 한도 대비 30% 안팎 과다 사용 패턴을 완화
    고금리 축소 카드론·현금서비스 최소화 위험도 하락으로 점수 회복
    비금융 가점 통신·건보·아파트관리비 성실납부 제출 평점에 긍정적 반영
    거래기간 오래 쓴 계좌·카드는 유지(연체 0 전제) 거래이력 축적으로 안정성 가점

    ④ 타이밍과 절차: “갱신 시즌을 노려라”

    은행·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곳은 기간연장/재약정 시점에 증액 심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갱신 한두 달 전부터 DSR·신용을 정리하고, 급여이체·자동이체 실적을 심플하게 유지하세요.

    3주 완성 실전 플랜

    주차 해야 할 일 체크 포인트
    1주차 사용 안 하는 한도·마통 정리, 카드론 최소화 마통 한도는 한도 자체가 잡힘
    2주차 서류 최신본 준비(건보, 원천징수, 급여명세) 급여이체는 원하는 은행으로 모으기
    3주차 갱신·재약정 예약 및 증액 동시 신청 최근 대출·카드 변동 없게 조심
    알아두기: 은행은 외부 신용평가사(KCB·NICE) 점수와 자체 CSS(내부 신용평가시스템)를 함께 참고합니다. 점수 기준은 공개되지 않으니, 연체 0 · 소득·재직 명확 · DSR 여유를 만드는 기본기가 최선의 전략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마통을 거의 안 써도 증액에 불리한가요?

    네. 마통은 약정 한도 전체가 계산에 반영되는 구조라 사용을 안 해도 DSR에는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안 쓰는 한도부터 줄이거나 해지한 다음 증액을 시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Q. 증액은 언제 신청하는 게 좋나요?

    은행·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곳은 기간연장·재약정 때만 증액 심사를 함께 받습니다. 갱신 2~4주 전에 한도를 정리하고 서류를 모아두세요.

    Q. 신용점수는 몇 점이어야 하나요?

    은행마다 내부 기준이 달라 “몇 점”이라고 못 박기 어렵습니다. 다만 연체 0, 고금리 대출 축소, 카드 사용률 30% 안팎, 비금융 성실납부 제출 같은 기본기를 지키면 한도·금리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Q. DSR 때문에 계속 막힙니다. 방법이 없나요?

    순서가 중요합니다. (1) 마통·현금서비스 등 한도 자체가 잡히는 것부터 축소/해지 → (2) 소액·고금리 대출 일부 상환 → (3) 증액 신청. 이 순서를 지키면 DSR 여유가 생겨 심사 통과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Q. 이직했는데 증액이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다만 4대보험 가입·급여입금 등 객관적인 이력이 빠르게 쌓여야 합니다. 이직 직후라면 급여이체를 원하는 은행으로 통일하고, 건강보험 자격득실·납부확인서를 최신으로 제출하세요.

    정리 한 장: 증액 전에 꼭 체크

    증액 직전 10분 점검표

    체크 내용 완료
    한도 정리 사용 안 하는 마통·현금서비스 축소/해지
    소득 서류 건보 자격득실·납부, 원천징수, 급여명세 최신본
    DSR 여유 총대출 구조 간소화(고금리·단기 소액 상환)
    신용 습관 연체 0, 카드 사용률 30% 안팎
    신청 시점 갱신·재약정 일정 확인, 변동 없이 안정적 패턴 유지

    핵심만 기억하세요: 한도 자체 정리 → 소득·재직 명확화 → DSR 여유 만들기. 이 순서가 증액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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