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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줄이기 가장 쉬운 방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

요즘 LG에너지솔류션 청약 수요로 인해 신용대출 등이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는 등 대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로 잠잠하던 가계대출 시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지요.
근데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됨으로써 가계대출 금리가 더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규제로 인해 은행들의 대출여력이 더 감소하고 이는 신규 대출자들이 1금융권 대신 2금융권을 이용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아시다시피 2금융권 대출이자는 당연히 1금융권 대출보다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3가지의 대출이자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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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출금리 상승 예상 및 문제점

    글의 서두에서 말씀드렸듯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는 점이 대출금리 상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애초에 무분별한 대출은 차주에게 부담으로 돌아오지만 대출금리가 상승한다면 그 부담은 더욱 크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인해 은행들은 리스크 관리를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리스크 관리에 따른 부담은 그대로 대출을 받으려는 일반 가계에 돌아가게 되죠. 시중 은행들의 대출 여력은 감소하게 되고 일반 가계에서는 1금융권에서 필요한 만큼의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2금융권을 알아볼 수밖에 없습니다.
    2금융권 대출 이자율은 1금융권보다 높기 때문에 대출이자 부담은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자, 그럼 이렇게 높은 부담의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는 3가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대출이자 줄이기 방법 3가지

    1. 월급일에 신용카드 이체일로 설정

    신용카드 이체일을 월급일로 설정하는 것이 대출이자 줄이기 방법 첫 번째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연체를 막기 위함입니다. 
    월급일에 카드대금 및 통신비, 관리비, 대출이자 등을 자동이체 설정을 하면 이러한 비용들이 월급일에 우선 지출되기 때문에 연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급한 고정비들을 먼저 지출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본인의 생활비로 지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무래도 월급일에 돈이 들어오면 본인이 평소 갖고 싶었던 비싼 물건들을 소비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강하게 드는데 그렇게 지름신에 빙의해서 다 사놓고 잔액이 부족하면 더 중요한 고정비 등을 연체하게 될 수 있고 이는 곧바로 신용점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신용점수 하락은 곧 대출이자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신용점수가 상승하면 대출이자는 당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대출이자 연체는 신용점수에 가장 치명적입니다. 무조건 대출이자는 연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십시오.
    대출이자 뿐만 아니라 카드대금, 통신비, 관리비 등의 연체도 신용점수 하락을 유발하오니 반드시 자금여력이 충분한 월급일에 고정비 지출들을 자동이체 해놓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적절한 금융거래를 하자

    이쯤되면 대출이자 감소 = 신용점수 상승 이라는 공식을 충분히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신용점수는 금융거래가 많을 수록 더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즉, 아예 대출을 받은 적도 없도 없고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어느 정도 대출을 받아서 대출이자를 연체하지 않거나 적절한 신용카드 소비를 통해서 실적이 쌓이면 신용점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필요하지도 않은데 무리해서 대출일 이용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반드시 받아야 할 일이 있으면 자신의 상환 능력을 확인한 후 상환 계획을 잘 세워서 대출을 진행하면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아 나는 지금 당장 대출 받을 일은 없는데?" 라고 하는 분들은 일단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과소비가 두려워 신용카드 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체크카드만 사용했는데요. 아예 금융거래가 없다보니 오히려 대출을 받지 못하고 신용점수가 낮게 산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의 할부 기능으로 인해 과소비를 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통신료, 관리비 등 고정지출만이라도 체크카드가 아닌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1년 이상의 신용카드 실적이 쌓여야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고 이는 곧 대출이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금융권 무직자대출 자세한 정보

       >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 우리은행 우리 비상금대출

       > NH농협 올원 비상금대출

       > 케이뱅크 비상금대출

       > 하나은행 하나 원큐 비상금대출

       > 신한은행 쏠편한 포켓론

     

     

     

     

     

    3.  대출 유예제도를 통한 대출금 상환 조절

    만약 이미 대출을 받았고 도중에 대출 상환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대출금 만기 이전에 대출 유예제도를 활용하여 상환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는 대출 연체를 막고 대출이자 상승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실직, 폐업, 육아휴직 등으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렵다고 한다면 최대 2년까지 대출금 상환 유예가 가능합니다. 대학생의 경우 4년간 상환 유예가 가능하니 이 점을 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예기간 동안 재취업 준비를 하고 재취업 후 다시 상환한다면 대출금 연체 없이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는 오히려 대출이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후기 (2022년 1학기 정보 정리 포함)

     

     

    마무리

    이렇게 대출이자를 어떻게 줄이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